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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동화 사업 확대로 성장 잠재력 주목-NH證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내년부터 중장기 실적 개선을 반영한 주가 상승추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가동률 개선과 전동화 사업 확대에 따라 모듈 부문의 장기 외형 성장 및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도입으로 핵심 부품 공급사인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성장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동화 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나가는 과정에서 현대모비스 모듈부문 중장기 외형성장·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 수익성보다는 전동화 사업 통한 미래 매출성장 잠재력에 투자판단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오는 2025년 현대차그룹 전기차(EV/PHEV) 판매 목표는 약 100만대"라며 "내연기관판매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동화 사업 확장이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시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25년 기준 현대모비스의 연결 매출액은 약 54조원, 영업이익은 약 4조2천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장기적으로 모듈부문 수익성은 올해를 최저점으로 오는 2025년 영업이익률 5%(전동화 사업 규모의 경제 확보)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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