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을 인수했단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3.79%(1천250원) 오른 3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코엔텍도 15.5%(1천510원) 급등한 1만1천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사모펀드(PE)는 자사가 보유한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 및 새한환경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이앤에프(E&F) PE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견 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는 E&F 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 업체 인수에 참여했다. 맥쿼리PE는 코엔텍 지분 59.29%, 새한환경 지분 1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