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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독점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프리미엄 영어교육 콘텐츠 80편 공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 개학이 연기된 영유아들을 위해 영어 홈스쿨링 콘텐츠인 '잉글리시 에그' 80편을 독점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25만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tv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교육 콘텐츠 독점 제공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U+tv 아이들나라 이용자는 국내외 영어 전문 브랜드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는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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