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
네이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 나라가 비상인 가운데, 환자 및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범 사회적 구호 움직임에 동참하려 한다"며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네이버는 코로나 환자는 물론,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정상 사회로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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