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코스피는 미국 다우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 강세 출발했다.
간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2.66포인트(0.49%) 오른 27090.72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93.60) 보다 10.32포인트(0.49%) 오른 2103.92에 장을 열었다.
투자 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과 45억원을 순매수, 개인은 5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82%), 철강금속(0.81%), 보험(0.69%), 종이목재(0,62%), 제조업(0.56%) 등 다수의 업종이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네이버, 신한지주를 제외한 8종목이 상승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52.42) 보다 4.43포인트(0.68%) 오른 656.85에 장을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24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과 10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30%), 운송장비부품(2.26%), 유통(1.21%), 오락문화(1.05%), 통신서비스(1.03%) 등 다수의 업종이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케이엠더블유를 제외한 9종목이 상승 시작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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