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차액결제거래(CFD) 국내주식 기초교실 강의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교육원 7층에서 오는 9월 3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CFD주식 거래 시 레버리지 사용 방법, 차입공매도 효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하여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최소10% 증거금부터 100% 증거금까지 사용 가능하다.
CFD 매매 가능한 종목은 2천300여개 종목으로 키움증권 측은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없다는 설명이다.
CFD 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올해 11월 전문투자자 등록요건이 대폭 완화 될 예정으로 금융위원회는 전문투자자 후보군이 39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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