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정보기술(IT) 본부장에 신용채 전 국민카드 IT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저축은행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신임 신 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국민대 전자공학과·연세대 정보대학원을 졸업한 후,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서 IT그룹 인프라 총괄 부서장과 IT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특히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서 26년 동안 IT 시스템 운영과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한 만큼, IT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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