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300만명 돌파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버거킹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친구 수가 수익성 브랜드 채널 중 최초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 버거킹 카톡 플러스친구는 지난 12월 수익성 브랜드 채널 순위 1위에 오른 후 꾸준히 증가해 아직까지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버거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수 300만8천896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버거킹은 카카오톡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업성 채널인 카톡 플친 서비스를 론칭한 초기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공식 계정을 운영해 왔다. 매주 새로운 브랜드 소식은 물론, 인기 메뉴 대상 할인 쿠폰 증정 등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버거킹은 플러스친구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인기 버거 메뉴에 대한 다양한 플러스친구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몬스터와퍼 및 몬스터X 2종을 구매하면 무료로 프렌치프라이와 콜라를 제공하는 세트업 쿠폰은 물론, 볼케이노칠리와퍼, 볼케이노칠리X 등 다양한 메뉴의 쿠폰들을 준비했다. 버거킹 플러스친구 가입자라면 누구나 해당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300만명의 카톡 플친 수를 돌파, 2위 브랜드와의 큰 격차를 벌이며 1위 자리를 지켰다"며 "앞으로도 버거킹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버거킹의 알찬 소식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