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야구가 23일 개막한다. 직접 야구장을 찾지 않더라도 앱을 이용하면 재밌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 실감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앱, 야구 게임 앱 등을 소개한다.
◆가상현실(VR)로 즐기는 야구, 옥수수

옥수수는 올해 야구를 중계하며 와이드뷰· VR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5GX 와이드 뷰'를 활용하면 타석에 타자가 있을 때 방송 중계에 잡히지 않는 외야수의 움직임을 별도로 당겨보거나, 타자가 공을 치는 순간 관중들의 표정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앱에선 'VR 야구 생중계'를 통해 홈·1루·3루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한 특수 카메라가 전송하는 실시간 경기 영상을 180도로 체험할 수 있다.
◆게임으로 즐기기, 컴투스 프로야구 2019

컴투스 프로야구 2019는 선수들의 얼굴, 실제 성적이 반영되는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현역 및 은퇴선수들의 타격폼과 투구폼을 구현해 즐거움을 준다.
이 게임은 올해 리그 일정과 매주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다.
◆5경기 한 눈에 본다, 'U+프로야구'

LG유플러스가 만든 'U+프로야구'는 프로야구 전용 앱이다.
이 앱은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 포지션별 영상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로 최대 5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야구 소식부터 티켓 예매까지, 'KBO'

KBO는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 앱이다.
이 앱은 야구 경기, 야구 뉴스 등 소식을 제공한다. 10개 구단 야구 유니폼 구매, 티켓 예매도 이곳에서 알 수 있다.
회원에 가입하면 응원하는 팀의 경기 정보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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