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티웨이항공과 CJENM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고자 어린이 뮤지컬 관람을 지원했다.
티웨이항공과 CJENM은 13일 대구 엑스코(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어린이뮤지컬 '신비아파트 EPISODE 2-고스트볼X의 탄생' 공연에 대구 위탁아동 가족 20명을 초청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신비아파트는 4~13세 아동에게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으로 시즌 2 서울 공연을 성료하고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화려한 영상효과와 액션 퍼포먼스로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 뮤지컬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올해 7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고, 'Give t'ogether(기브투게더)'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위탁아동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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