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모바일 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로 유명한 올엠의 신작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배틀 보드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기본적인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 버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회사 측은 테스터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엠은 "실시간 대전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익숙하고 재미있는 형태로 만들었다"며 "다이스 오브 레전드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노리는 올엠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엠은 연내 얼리억세스(유료 테스트) 방식으로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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