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현장 조사에 나섰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경기도 성남 네이버 사옥에 직원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정위는 기업 총수 지정과 지배구조를 담당하는 재무팀, 검색 광고 등을 담당하는 부서를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검색 광고, 결제서비스(N페이)의 위법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배구조·검색광고 등 조사에 나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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