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ICT 기반의 미래 정밀농업을 위한 스마트팜·식물공장 기술현황과 최적의 시스템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팜 ICT 기자재의 검인증 시스템 구축현황와 적용방안',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팜 핵심기술 적용 및 개발사례', '스마트팜 ICT 기술 표준화 추진현황와 적용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팜 에너지 관리시스템 개발 동향', '스마트팜 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 '지속 가능한 대도시 수직농장' '화장품 등 천연 기능성 작물 재배를 위한 식물공장 운영과 헬스케어 연계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팜 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부의 농업 4차 혁명을 통한 ICT 융합 정책과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혀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최신 기술·시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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