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위메프는 오는 15일 '반려동물데이'를 맞아 위메프 본사 1층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간식, 패션잡화, 용품 등을 특가 판매하는 미니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미니박람회에서는 해피도기 간식(1P*8개) 1천900원, 퍼피엔젤 강아지옷 4천900원, 도그맘 애견스카프 4천900원, FCONE 애견샴푸 9천900원 등 현장특가로 선보인다. 또 80여개의 상품을 오프라인 전용 행사가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미니박람회에서는 '동물자유연대'와 '케어(동물권단체)'의 활동가로부터 입양과 후원에 관해 직접 설명도 듣고 현장에서 바로 후원신청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위메프는 매월 15일을 '반려동물데이'로 지정하고 반려동물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위메프 홈데코취미사업부 김선양 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데이'가 되도록 이번달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5일에 진행되는 미니박람회에서 반려동물에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에 구매하고, 입양과 후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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