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IT조직의 역할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농협 IT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 통합 IT센터 대강당에서 범농협 IT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농협 IT의 현재 상황' '농협 IT의 미래'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의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농협 IT의 현주소와 외부 환경변화 등을 확인하고 IT부문의 변화와 혁신과제 도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IT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이 논의됐다.
한정열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협 IT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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