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개원 1주년을 맞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에 재활치료지원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9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내 푸르메홀에서 열린 개원 1주년 행사에서 고된 재활치료과정에 꾸준히 매진한 환아 10명에게 '우수 재활참여상'과 재활치료비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강민혁 넥슨 대외정책이사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내 하나뿐인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양질의 치료가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 어린이의 재활 치료에 중점을 둔 병원이다.
넥슨은 지난해 4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관 이후 넥슨콘텐츠축제 행사 수익금, '영웅의 군단' 페이퍼토이 판매수익금, 넥슨-롯데 시구행사 스페셜데이 기부금을 비롯해 연말 '미숙아 조기집중 치료 프로그램' 조성 지원금까지 약 3억9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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