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 2026년 생활임금으로 시급 1만 1230원 확정됐다.
시는 지난 29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만 880원 보다 3.3%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1만 320원)보다 8.9%높은 수준이다.
법정 노동시간(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234만 707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시는 물가 상승 등의 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 폭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혜경 오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생활임금은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초 소득으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점차 민간 부문으로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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