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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공 장사시설 조화 대신 생화 사용 촉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앞으로 충북 청주시가 운영하는 공공 장사시설에선 ‘생화’ 사용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22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도시공사, 월오지역주민협의체,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각각 공공 장사시설 생화 사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전국 장사시설에서 매년 약 1600t에 달하는 조화가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목련공원·장미공원·매화공원 등 청주시가 관리하는 공공 장사시설에서 조화 대신 생화 사용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가 22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도시공사 등과 공공 장사시설 생화 사용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유운기 청주도시공사 사장, 이범석 시장, 신석우 월오동주민협의체 위원장. [사진=청주시]

협약 참여 기관은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정착 △시민 대상 홍보 및 캠페인 △장사시설 내 생화 판매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 묘에 생화를 올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5일 목련공원에선 ‘생화 무료 나눔 캠페인’도 할 예정이다.

허경회 청주시 자원순환팀장은 “전국적으로 장사시설에서의 생화 사용이 정착된 사례가 드문 만큼, 이번 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전국 확산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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