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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미국 상호관세 대응·FTA 원산지관리 교육 개최


지역 기업 대상 수출 영향 최소화·대응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2일 경북지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상호관세 부과 대응 방안 교육'과 'FTA PASS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한·미 간 상호관세 부과 합의로 인한 기업의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산지 증명과 사후검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일 구미상공회의소가 미국 상호관세 대응·FTA 원산지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미상공회의소]

오전 교육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조치와 미국 환율정책 변화,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등 주요 관세 부과 배경을 짚고, 각국 협상 상황과 기업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원산지증명서의 중요성, 공급망 재편과 수출 다변화 필요성, 정확한 품목분류 및 정부 지원제도 활용이 강조됐다.

오후에는 FTA PASS 원산지관리시스템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례 물품을 직접 입력하고 원산지 판정, 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절차를 실습했으며, 원산지 검증 요청 시 필요한 자료 관리와 대응 방법도 배웠다. 교육은 정재환 무꿈사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와 김소연 한국원산지정보원 주임이 맡았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보호무역주의, 기후 규제 등 새로운 통상 이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반영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FTA 활용 지원뿐 아니라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온실가스 공급망 규제, ESG 등 주요 통상 현안 관련 설명회·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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