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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AI활용 의정활동 역량 높인다


의원 대상, 챗GPT 이론·실습을 병행한 교육 진행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AI 시대에 대비한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시의회 3층 중회의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의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교육은 약 3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백근시대 전백근 대표가 챗GPT 활용법에 관해 강의했다.

의원들은 직접 조례안, 5분 자유발언, 질의서 등을 작성해보면서 실제 의정활동 중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진 의장은 “챗GPT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자료조사, 문서작성 등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전문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적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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