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장예은이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리사이틀 ‘Timeless with Cello’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로카텔리, 슈만, 베토벤, 힌데미트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첼로 작품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김슬기와 협연을 통해 시대별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예은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영재학교와 독일 뤼벡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유럽과 국내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에서 연주자 겸 교육자로 활동 중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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