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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라한호텔, 여름 피서객 겨냥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 출시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오션뷰 테라스서 밤바다 즐기며 미식 체험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라한호텔 포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경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라한호텔 포항은 전 객실에서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강점으로 내세운 숙박시설이다. 도심과 인접한 영일대 해수욕장과 불과 3분 거리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해상 누각과 다양한 해양레저시설, 샌드아트 조형물 등이 갖춰져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 대표 해변으로 꼽힌다.

라한호텔 포항 '오션뷰 야외 테라스' 공간. [사진=라한호텔]

이번 여름 라한호텔은 낮에는 해변에서 물놀이를, 밤에는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야식 룸서비스' 메뉴를 확대했다. 객실에서도 주문 가능한 메뉴는 △케이준 샐러드 △치킨 플래터 △챱 스테이크 등 1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 6층의 오션뷰 야외 테라스에서는 △해물라면 △부채살 짜파구리 △국물 떡볶이 등 '달빛 테라스' 한정 메뉴도 제공돼 눈길을 끈다.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는 △객실 1박 △2만원 상당 룸서비스 이용권 △카프리썬 써머 스낵팩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요트투어, 서핑강습, 스파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라한호텔 포항에서 선보인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 이미지. [사진=라한호텔]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시원하게 트인 동해 전망과 함께 여름밤에만 누릴 수 있는 낭만과 미식의 조합을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는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샌드아트쇼, 드론 라이트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피서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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