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영덕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기업 ㈜지엔티이엔지(대표 추상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엔티이엔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 포함되진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10가구에 성품을 전달했다.
추상구 대표는 “복지제도 울타리 밖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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