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천과 영주에서 추락사고가 나 2명이 크게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쯤 영천시 금호읍 소재 한 우사에서 지붕 공사 중이던 인부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30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7시 14분쯤 영주시 순흥면 소재 한 공장에서 천장 작업 중이던 작업자가 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나 B(30대)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각각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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