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입장권 1장 가격으로 충북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청원생명추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10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입장권 무료·할인 연계 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은 두 행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소지자는 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시 2000원을 할인받는다.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청원생명축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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