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9일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14fa58e8c36970.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5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는 상수도 행정을 모니터링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 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수돗물 서포터스로 시작해 올해 6기를 맞이했다. 이번 서포터스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43명이 참여한다.
서포터스는 앞으로 오리엔테이션, 실무 중심 홍보 교육, 인천형 워터케어 체험 등을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수돗물 안전성 확인, 상수도 주요 서비스 체험 활동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홍보한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포터스 여러분이 객관적 시각으로 상수도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안을 주시길 바란다"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하늘수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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