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의회가 제4대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김충식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의원의 품위 유지와 윤리 심사를 위한 기구로, 의원의 징계 및 윤리 관련 사안을 다루게 된다.

이번에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충식 의원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리특위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충식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빈, 김영현, 김재형, 김현미, 상병헌, 윤지성, 이순열, 최원석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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