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숙 충북 청주시의원(복대2·가경동)이 활발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전국지역신문협회(전지협)가 수여하는 ‘의정대상(우수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지역 신문사로 구성된 전지협이 매년 ‘지역 신문의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발굴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3대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김은숙 의원은 의회에서 여러 갈등과 의견을 조정‧조율하며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방의원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동 정책 구현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청주시 노동존중 기본조례’를 만들었다.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ESG연구회’도 구성해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할 기초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청주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은숙 의원은 “앞으로도 청주시 발전을 위해 올바른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있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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