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25 전쟁 75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국민 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64a4e1c6c748e6.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해권 시의장, 도성훈 교육감,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육군 제17보병사단 행정부사단장, 해병대 제2사단 작전부사단장, 제9공수여단장, 국군 제317방첩부대장,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6·25참전유공자회 강용희 지부장 등 12개 보훈단체장, 6·25 참전 용사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요 보고, 표창장 전수, 기념사, 헌정 공연,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75년 전 참전 용사와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미래는 오늘의 역사가 됐다.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고 역사에 새겨야 한다"며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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