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글로벌 액티비티 브랜드 스카이라인 루지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남부지사, 거제대학교와 함께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성장을 위한 정기 회의와 공동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직업능력개발사업 참여자와 국가자격시험 응시자, 일학습병행제 협약기업 소속 단체, 거제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루지 탑승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와 직업훈련 참여자들이 여가와 체험의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라인 루지는 지난 1985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중력 주행형 어트랙션으로, 국내에는 2017년 통영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2021년 부산 기장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전 세계 1억 루지 라이드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하고, 배우 윤가이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루지는 향후에도 파트너사와의 제휴 및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