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장 공사를 26일 시작한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14억5000만원을 들여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공간을 재배치해 기존 주차면 380면을 485면으로 늘리고,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한다. 준공 목표는 오는 10월이다.
공사 기간엔 안전과 작업 여건으로 인해 기존 주차면 절반 정도로 사용이 제한된다.
전지연 시 공원관리과장은 “공사 기간 중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공원 이용객은 대중교통이나 카풀 활용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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