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2025 소리축제 기간‘푸드트럭’을 운영할 업체를 내달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소리축제는 축제장을 찾는 전북특별자치도민과 타 지역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소리축제는 이를 위해 소리축제의 방향성과 함께할 수 있는 푸드트럭 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내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도내 협동조합 또는 컨소시엄 운영이 가능한 단체다. 컨소시업 구성 시 전체 참여 업체 중 도내 업체 비율은 5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또, 보건증 등 조리에 필요한 각종 위생 및 등록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모집 규모는 1개 팀(최소 6개~최대 8대 내외로 푸드트럭 구성)으로 제한된다.
선정된 운영 업체는 올해 소리축제 기간(8.13.~17.)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을 해야 한다. 전기시설, 다회용 식기, 운영 공간, 홍보물 등은 소리축제 측에서 제공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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