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클럽디 오아시스가 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2025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SUMMER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가 운영하는 클럽디 오아시스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부터 MZ(밀레니엄+Z)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DJ 공연 중심의 럭셔리 풀사이드 페스티벌’로 스페인 이비자의 사운드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해운대 오션뷰 인피니티풀에서 진행된다.

극성수기인 내달 26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는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을 위한 별도 티켓이 마련된다. 특히 내달 31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는 저녁 6시 이후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아쿠아 레이브(Aqua Rave)’ 풀파티가 열린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된다. 대표적으로 입장권 할인 혜택, 오션뷰 BBQ 및 패밀리 식음 패키지, 면역공방 패키지 등이 제공되며, 7~8월 오후 2시와 5시에는 실내 파도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DJ 공연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관련 정보는 클럽디 오아시스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현소 클럽디 오아시스 총지배인은 “올여름 클럽디 오아시스는 단순한 워터파크를 넘어 공연과 식음,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