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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서울푸드 2025서 푸드테크 로봇 라인업 최초 공개


서빙로봇∙조리로봇∙자동화 밥솥 등 첫 공개
"외식업과 B2B에 적합한 제품 개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이날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푸드테크 로봇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

올해 43회를 맞은 서울푸드 2025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킨텍스, 인포마마켓의 공동 주최 아래 첨단 식품기기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산업 전시회다.

쿠쿠가 서울푸드 2025에서 푸드테크 기기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쿠쿠]
쿠쿠가 서울푸드 2025에서 푸드테크 기기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쿠쿠]

쿠쿠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차세대 푸드테크 기기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한다. 쿠쿠 미식 컬렉션(밥솥·인덕션·전자레인지) 및 청정가전(정수기·공기청정기·식기세척기)까지 외식 및 B2B 산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쿠쿠가 서울푸드 2025에서 푸드테크 기기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쿠쿠]
쿠쿠 푸드테크 서빙로봇. [사진=쿠쿠]

쿠쿠가 처음 공개한 푸드테크 기기 라인업은 △쿠쿠 푸드테크 서빙로봇 △간편한 터치 방식의 자동 튀김 로봇 △최고 700도까지 도달하는 전기 그릴·회전식 꼬치 로봇 △개별 맞춤 취사가 가능한 자동화 밥솥 등이다.

쿠쿠 푸드테크 서빙로봇은 1단과 2단으로 나뉜다. 자체 개발 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해 점주 혼자 배달부터 홀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빙로봇은 최대 15kg의 적재 용량과 초속 1.2m의 주행 속도로 움직인다. 또한 유선과 무선 자동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방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1단은 최대 14시간, 2단은 12시간까지 주행할 수 있다. 터치 디스플레이 및 음성 안내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외 쿠쿠의 푸드테크 기기들도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도입 관련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전을 넘어 푸드테크 로봇까지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과 B2B에 적합한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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