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 광산구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의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숫자 6과 영구치의 구를 숫자 9로 숫자화 했다.

구는 올해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건강한 구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강보건 프로그램으로는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올바른 구강건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치아 모형을 이용한 구강 관리 교육·상담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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