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박 회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우리 경제는 대외 무역환경의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의 장기화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경제 활성화를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력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늘 강조해오신 국토균형발전에 대해 더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드리며, 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완화에도 적극 나서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특히 “새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그 여정에 늘 함께하겠다”고 전하며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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