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유기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청북읍 율북리에 위치한 '평택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존 민간위탁 운영 방식을 직영 체제로 전환해 유기·유실동물 및 피학대 동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호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420㎡ 규모로, 사무실, 동물병원, 교육실, 입양상담실, 미용시설, 운동장 등 동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호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동물구조 및 사양관리 업무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양상담은 토요일까지 운영해 일반 직장인들의 입양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유기되는 동물들의 보호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영 동물보호센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그 결과물로 오늘의 개소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보호센터와 연계해 입양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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