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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서부간선도로 공사 민원…서울시 대책 마련 촉구


박성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공사·반복 재난,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시급”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서부간선도로 공사와 여름철 재난 피해 대응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박성연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제332회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와 재난대응 예산 보완 필요성을 질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 과정에서 차선 통제와 신호체계로 인한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유료도로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공사 이후에도 교통량 분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초기 단계부터 보다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오목교 지하차도 공사를 당초 내년 6월에서 올해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료할 계획"이라며 “6개월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추가 공사 여부와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답했다.

또 박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로 산사태, 옹벽·담장 붕괴, 맨홀 사고 등 유사한 재난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예산 반영은 부족하다”며 “연도별·유형별 재난 발생 현황을 전수 조사해 자치구와 협력 가능한 대응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재난안전실은 “예측 가능한 재난에 대해서는 면밀히 대비하고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유형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교통 인프라 공사와 재난 대응에 있어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반복되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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