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지역 청년단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청년연대는 23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경제, 안보 등 대한민국이 전방위적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청년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부산청년연대는 부산 지역 대학, 기업 등에서 활동 중인 200여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김 후보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정치적 신념을 증명한 인물”이라며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싸워왔고,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로서 실력 있는 행정을 펼쳐온 경험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김 후보가 제시한 정책은 현실적인 기반 위에 있으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비전이자 실행 계획”이라며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할 준비가 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청년연대는 “청년들은 더 이상 거짓말하는 정치인, 부패한 권력에 속지 않겠다”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는 청년세대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을 품게 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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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연대 부끄러운줄 알아라
부마항쟁으로 되찾은 땅에 저 넘들이 뭔짓을 하고있냐
독재와 계엄과 내란을 옹호한 집단을 지지하다니. 청년들 뇌가 썩었네요. 미래가 암울하네요. 청년들 정말 철없고 생각없네요.
부산청년연대 부끄러운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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