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인기앱은 '페이스북'·'구글'


두 회사가 1~8위 독식, 아마존도 약진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올해 모바일앱중에서 페이스북과 구글앱이 상위를 독식하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답게 1위에 올랐으며 월평균 이용자수가 1억4천600만명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페이스북은 메신저(2위)와 인스타그램(8위)이 10위권에 들었으며 인스타그램은 2015년보다 36% 증가해 모바일앱 가운데 매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위 페이스북 메신저는 월평균 이용자수가 1억2천900만명이며 3위 유튜브는 1억1천300만명이었다. 하지만 10위권앱에서 가장 많은 앱을 차지한 것은 구글이었다.

닐슨의 10위권에는 유튜브(3위), 구글지도(4위), 구글검색(5위), 구글플레이(6위), 지메일(7위)이 5개나 포함돼 올해 모바일앱중 구글 관련 앱들이 가장 많이 이용됐다.

이 중에서 검색과 지도, 메일 등은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기본앱으로 탑재돼 이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페이스북과 구글 외에 올해 아마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세계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은 올연말 대목에 사상 최대 온라인 판매량은 기록했으며 이용자수도 크게 늘었다.

아마존의 월평균 이용자수는 2015년 대비 43% 증가했다.

미국의 스마트폰 보급률도 연초 86%였던 것이 현재 88%로 상승했다. 모바일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가 53%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iOS가 45%, 윈도폰이 2%, 블랙베리가 1%였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