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기업대상(B2B) 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B2B관 3층 출입문 바로 앞에 위치하며, 총 4개의 단독 회의실과 오픈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또 부스 출입구에는 15미터 길이의 LED 유리벽을 설치해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주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올해에도 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지스타에 참여해 국내·외 훌륭한 파트너들과 게임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여러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미팅과 네트워킹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일반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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