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프, 레니게이드 첫 스페셜 에디션 '블랙 에디션' 선봬


'체로키 75주년 에디션'도 함께 출시

[이영은기자] FCA코리아는 지프 브랜드 소형SUV 레니게이드의 첫 스페셜 에디션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과 새로워진 체로키 유로6 디젤 모델의 '지프 체로키 75주년 에디션'을 17일 출시했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내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

본 블랙과 그래닛 크리스탈의 두 가지 보디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그릴과 휠 등 외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역시 전체를 블랙 컬러로 디자인해 내·외부 통일감을 높였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천790만원이다.

지프 체로키 유로6 디젤 모델의 '체로키 75주년 에디션'은 리미티드 2.2 모델을 기반으로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외관 곳곳에 브론즈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국내 출시 모델의 외장 컬러는 브라이트 화이트와 브릴리언트 블랙 2가지 색상이며,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천580만원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레니게이드는 월 평균 130대 이상의 고른 판매를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프의 정통 소형 SUV"라며 "블랙 에디션의 감각적인 블랙 컬러를 통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워진 유로6 디젤 엔진을 탑재한 체로키 역시 높은 관심과 함께 판매가 늘고 있어 75주년 에디션도 특별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프, 레니게이드 첫 스페셜 에디션 '블랙 에디션'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