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CT 유망中企 해외공략 국내외 동시 추진


Connect. W 2016 ·K-솔루션 페어 2016 개최

[박영례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중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K-솔루션 페어 2016', 'Connect. W 2016'을 국내외에서 동시 개최, 각국 정부관계자 및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기술설명회, 1:1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발표했다.

K-솔루션 페어 2016는 싱가포르 IT지원센터 특화사업으로 국내 ICT기업의 아세안 진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왔다.

또 Connect. W 2016은 역시 지난 2015년부터 정보통신분야 수출확대를 위해 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민간 협력 기반 행사다.

올해 'K-솔루션 페어 2016'은 2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정부관계자, 현지 SI기업 및 금융권 관계자, 국내 ICT 기업 등 각 국별 50∼150명 수준으로 총 300명이 참석한다.

또 싱가포르 IT지원센터, 아세안권역동반진출협의회, KOSA동남아진출협의회, 핀테크협회 등에서 신청한 총 28개 ICT 기업이 참가, 3개국 ICT 시장 특수에 따라 국가별로 나눠 참석하게 된다.

가령 베트남은 전자정부(∼2020), 이러닝, 헬스케어 등 분야를, 말레이시아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서비스 등 분야를 집중 공략하게 된다. 싱가포르 행사에서는 스마트네이션 구축, 금융통신 네트워크 등 분야에 집중하게 된다.

이 행사를 통해 지난해의 경우 3개사가 DB 및 보안관리분야에서 총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Connect. W 2016'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며 국내 ICT 기업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협력 네트워크 및 1:1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ICT기업 8개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ICT 기업과 약 7천993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아세안 주요국 ICT 특수를 적극 활용,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전체 회원국까지 확산시키는 동시에 향후 우리 ICT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제고를 위한 민관합동 글로벌협력단을 구성 파견할 계획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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