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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스마트워치 '파슬Q' 국내 출시


여성용 Q원더·남성용 Q마샬…모두 40만원대

[강민경기자] 파슬코리아(대표 성우창)는 8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파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워치 '파슬Q'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파슬코리아는 미국 패션업체 파슬그룹(Fossil Group)의 한국지사로 2007년부터 ▲엠포리오 아르마니 ▲버버리 ▲DKNY ▲마크 제이콥스 ▲칼 라거펠트 ▲디젤 ▲마이클 코어스 ▲토리 버치 ▲조디악 등 13여개의 명품 브랜드 시계를 국내에 수입·유통한다.

이번에 출시된 파슬Q 스마트워치는 2세대 모델로, 지난해 미국과 홍콩에서 출시된 1세대 파슬Q 스마트워치의 후속작이다.

파슬Q는 1.4인치 크기의 원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여기에 512MB의 램(RAM)과 4GB의 저장용량을 갖추고 있다. 운영체제(OS)는 구글의 웨어러블 전용 OS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사용했으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을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400mAh로 최대 24시간동안 지속 가능하다.

이 제품은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온(Always-on)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햅틱 센서를 이용해 알림이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전화, 문자, 이메일, 앱 알림 등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파슬Q에서 바로 답장을 보낼 수도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 활동 트래킹 ▲걸음 수 목표 세팅 ▲시계화면 맞춤화 기능 ▲오토매틱 타임존, 진동 알림과 마이크 및 스피커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파슬Q 스마트워치와 기기는 안드로이드 4.3과 iOS 8.0 버전 이상, 아이폰5 시리즈 이상의 기기와 호환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4.4와 iOS 8.0이상, 아이폰5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파슬Q 스마트워치 제품군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Q원더(Q Wonder)'와 남성라인인 'Q마샬(Q Marshal)'로 나눠져 있다. Q원더는 부드러운 커브 형태의 원형 케이스를, Q마샬은 톱니바퀴 모양의 케이스로 디자인됐다.

Q원더와 Q마샬은 각각 4개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 가능한 제품군은 총 8개가 된다. 시계 스트랩은 가죽, 실리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모두 호환된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40만원대고, 케이스 색상과 시계 스트랩에 따라 가격이 소폭 달라진다.

질 엘리엇 파슬그룹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Q원더와 Q마샬은 파슬의 기존 손목시계에서 가장 인기 플랫폼인 원더와 마샬에 스마트워치 기능을 탑재해 일상용 손목시계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파슬코리아 성우창 대표는 "한국시장의 규모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파슬그룹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마이클 코어스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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