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청년 기술 스타트업 세계로 보낸다


부스트캠프 개최, 4주간 미국 현지 창업교육 예정

[성상훈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의성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예비창업팀의 글로벌 창업 탐색 활동을 추진함에 앞서 '부스트 캠프(Boost Camp)'를 개최하고 4주간 미국 현지 창업교육에 들어간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17일 열린 부스트 캠프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부트 캠프의 연속선상에서 개최된 행사다.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해외교육 실시 이전에 참가팀의 창업 준비 상황 및 역량 점검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글로벌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투자펀드인 이원재 요즈마그룹 법인장, 실리콘밸리 간판 벤처캐피탈인 정회훈 DFJ아테나코리아 대표,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국내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운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 등 유수의 창업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섰다.

예비창업팀은 부스트 캠프 후 6월과 8월, 2차로 나눠 4주 동안 미국 현지(조지워싱턴대학, KIC-워싱턴 D.C)에서 'Get out of the building'을 모토로 창업 시장조사에 착수하게 된다.

미래부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기술창업시장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실전형 창업활동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미국 현지 창업활동 완료 후에는 맞춤형 멘토링과 실전 사업화 코칭을 실시하고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여는 등 투자 연계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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