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세계반도체협의회(WSC) 총회가 오는 2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WSC 총회는 지난 1996년 창설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대만 6개국 반도체산업 최고경영자(CEO)가 한 자리에 모여 반도체 시장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KISA) 협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반도체를 통해 인류의 번영과 진보'를 이루자는 의지를 담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