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매출은 3천억원대 중반 정도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세훈 CFO는 12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회사 로엔 매출이 2분기부터 반영되고 전체적인 컨텐츠 부문에서도 큰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규 O2O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관련 투자가 집행 중"이라며 "선투자가 2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영업이익보다 매출성장에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콜] 로엔 매출 반영, 컨텐츠 판매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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