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제20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46.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20대 총선 유권자 4천210만398명 중 1천957만3천393명이 투표에 참여, 4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12.2%)을 합산, 반영한 결과다.
지역별로 보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56만7천192명 중 84만8천208명이 투표에 참여해 54.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대구는 총 선거인수 203만1천478명 중 84만7천697명이 투표에 참여해 41.7%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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