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실천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 기관은 8일 식약처 본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실천 캠페인 전개 ▲학교주변 식품 판매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희 식약처장,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권구연 연맹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식약처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앞으로 협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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