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샵검색 100대 개선 프로젝트 시작


사용자 접수 100개 아이디어 선별, 2월 중순까지 투표 통해 순위 선정

[성상훈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톡 내 검색 서비스 샵검색 기능 개선을 위한 '사용자와 함께하는 카카오톡 샵(#)검색 100대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지난해 11월 부터 진행한 샵검색 개선 사항 사용자 의견 접수를 마무리하고 이중 100개 아이디어를 선별해 사용자 투표로 순위를 정하는 프로젝트다.

카카오가 지난해 6월 30일 출시한 샵검색은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채팅방에서 바로 검색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 투표는 카카오톡 설정 메뉴 내 '실험실'에서 진행되며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카카오는 약 70일 동안 10만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하루 평균 1천400건 이상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중복 의견을 제외하고 적용 가능 여부를 판단해 총 100개 아이디어를 최종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선별된 아이디어 외에도 최근검색어 제공, 대화창 내 샵버튼 위치 조정, 검색 결과 중 개별 콘텐츠 공유 기능, 제비뽑기, 텍스트콘 등 접수 기간 중 즉시 샵검색에 적용된 아이디어도 있다고 회사측은 부연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은 개발 초기부터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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